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맥과이어 (문단 편집) == 이야기거리 == *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한 시즌 60홈런을 쳐 본 내야수이다. 그것도 2번 달성했다. * 안드로 문제만 불거졌을 때에도 여러가지로 말이 많았다. 당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과학탐구 과제로 안드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조사한 다음에 결론 부분에 '''빅맥은 안드로 안 끊으면 나중에 [[발기부전]]으로 고생할 듯'''이라고 적어냈다고 한다. * 은퇴 이후 골프 시즌에도 몇번 나가봤고, 대부분의 야구 선수들이 그렇듯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가지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홈런왕이니까 몇 년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버텨주리라 믿었었지만 실제로는 딱 버텼기만 했을 뿐 10회차에 떨어졌다.[* 2014년 11%, 2015년 10%, 2016년 12.3%.] *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들한텐 여전히 존경의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알버트 푸홀스]]는 [[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4836634|약물복용을 털어놓고 타격코치로 돌아온 맥과이어에 약물 복용 사실을 털어놓은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지를 보냈다.]] 심지어 [[애덤 웨인라이트]]는 그가 [[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4805179|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맷 홀리데이]]와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한다.[* 참고로 홀리데이는 약물 문제에 대해 강경하기로 유명한 선수이다.] * [[아들내미바보]]로 상당히 유명하다. 선수생활 초기인 [[1988년]]에 이혼을 해 갈라섰는데, 이혼 당시 갓난쟁이었던 아들 매튜를 홀로 키워냈고, [[새미 소사]]와 홈런레이스를 펼쳤던 [[1998년]]에 매튜를 카디널스의 배트보이로 동행시키며 [[전미가 울었다|미국 전역에 감동을 줬다]]. 선수생활 말년에 인터뷰에서 은퇴를 하면 아들의 양육을 위해 헌신을 하겠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다. 이후 2002년에 재혼을 했고, 2010년 느즈막한 나이에 세쌍둥이 딸을 낳았다. 재혼 후에 식구도 늘어서, 맥과이어의 아들 매튜, 새부인 쪽의 아들 둘과 상기한 세쌍둥이 딸까지 합쳐, 맥과이어는 여섯 아이의 아버지이다. 새부인 쪽의 아들인 메이슨이 가끔 빅 맥과 같이 선수단에 동행하고 있다. * 한편, 마크 맥과이어의 형제 중 4살 어린 동생 댄 맥과이어는 [[미식축구]] [[쿼터백]]으로 1991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번으로 [[시애틀 시호크스]]에 지명이 됐다.[* 참고로 댄 맥과이어는 이 드래프트에서 맨 처음 뽑혔던 쿼터백이었다. 그 다음에 뽑힌 쿼터백이 2라운드 전체 33번이었던 레전드 [[브렛 파브]]였다.] 그러나 1라운더라는 기대와는 달리 '1라운더 먹튀(first round bust)'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백업 쿼터백으로 활동하여 5시즌만 뛰고 은퇴했다([[시애틀 시호크스]] 1991~1994, [[마이애미 돌핀스]] 1995). 그래도 댄 맥과이어는 나름 NFL에 족적을 남기긴 했는데, 2012년 드래프트 전까지 쿼터백으로서는 가장 큰 키인 6피트 8인치(203cm)인 선수이기도 했다. * 전성기 시절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과 함께 [[나이키]] CF를 찍었고, 이 두 사람이 부러워하는 만인의 스타 역할을 하였지만 이 둘은 청정 투수였기에 현재는 평가가 역전되었다. * 2014년 5월 28일 다저스의 코리안 데이를 맞아 박찬호가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했는데 15년전 있었던 당시 맥과이어의 소속팀 카디널스와 다저스의 경기에 있던 [[한만두|역사적인 사건]]을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저 당시 마크 맥과이어는 전성기(1999년)였으며, 저 사건을 '''몸소 경험한''' 인물이었고 타석에 들어서서 안타를 치는 등 전설적 사건에 기여했다. 저 당시 맥과이어는 우익수 뜬공을 당하고 나서 다음 타자인 [[페르난도 타티스|타티스]]가 '''두번째 만루홈런'''을 치자 '''기립박수'''를 치는 등 축하해주었다. * [[사우스파크]] 시즌 8 에피소드 3 Up the down steroid 에서 [[배리 본즈]], [[제이슨 지암비]]와 같이 '존나 뚱뚱한 계집애 같은 새끼'라고 까였다. * '비디오 기록이 남아있는 선수' 중에서 가장 비거리가 큰 홈런(538피트, 164m, [[시애틀]] 킹돔)을 날렸다. 상대 투수는 대학교 후배였던 [[랜디 존슨]]. 영상 자료로 남아있지 않는 기록으로는 180미터가 넘는 홈런을 날렸다고 하던 [[미키 맨틀]]이 한 수 위라 하겠지만, 이 쪽은 기록 측정 방법과 정확한 기록의 부족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다. 맨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대형 홈런으로 유명한 [[윌리 스타젤]]도 내셔널리그의 절반 이상 구장에서 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550피트 이상의 장외 홈런도 심심할만 하면 때렸다고 한다. 다만 스타젤이 활동할 당시 기록을 가진 초대형 구장들은 현재 대부분 철거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는데, 철거되기 전 베테랑 스타디움의 최장거리홈런 기념 깃발(550피트 추정), [[다저 스타디움]] 주차장으로 직격한 홈런(560피트 이상 추정), [[스타드 올랭피크 드 몽레알]]의 상단을 때린 홈런(535피트 추정) 등 전설적인 기록들이 많다. 다만 비디오로 남아있는 기록은 스타드 올랭피크의 영상 일부 밖에 없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